파주시 교하도서관에서 빅승순 작가의 작품전시회를 보고 왔다. 작가는 파주미협, 일산미술인회, 경기북부여석작가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1989년에는 중앙미슬대전에 특선에 입상하였던 작가이다. 전시회는 반복학습과 타블로, 역사의 벽화 속으로 등 3개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사진을 몇 장 찍다가 관리자가 통제해서 전시 내용을 게시할 수 가 없게 되었다. 1부에는 동일한 인물의 다른 시선이나 표정을 몇 개의 작품으로 나누어져 있다. 2부에는 주로 콜랴주 방식으로하여 연작으로 제작되어 있다. 3부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벽화들을 작가가 모작 형식으로 하여 전시되어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6월 29일까지이다. 인접한 갤러리 공간에서는 교하 도서관에 대한 사진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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