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6일 화요일

결혼식의 격파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신랑신부의 시선

휴가 나온 아들이 태권도 사범 선생님의 결혼식 사진을 찍었다. 아마 신랑신부의 퇴장 순서인가보다.
미래를 향한 시선이 서로 다르다. 그러나 가는 곳은 같다.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파주시의 꿈


파주시의 대표적인 인물인   율곡 이이선생과 신사임당이 오천원권과 오만원권에 각각 인쇄되어 있다. 그러나 국민 대다수가 율곡선생이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의 인물로 생각한다. 신사임당의 친정인 오죽헌에서 율곡선생이 태어난 오해이기도 하다.

율곡 선생은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마을이 본향이다. 또 인근에 자운서원과 율곡선생의 묘역이 있다.늦 가을을 맞아 이곳은 낙엽이 한창이다. 그 낙엽들이 오천원권과 오만원권이라면  파주시의 2011년의 재정은 걱정이 없을 것이다.  

2010년 11월 1일 월요일

파주시청 앞 1989.6.21


거의 12년전 농민회관 옥상에서 찍은 시청앞 중앙로 사진이다. 왼쪽이 현재 시청 사거리이며 KT 옆에 아직 농지로 이용되고 있다. 시청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산언덕 정상이 지금의 로터리이고 왼쪽이 금호정 활터로 추정된다.  
오른쪽은 현재 중앙로가 개설되기전 장면이다. 시청앞 까지만 현재처럼 4차선으로 개설되었고 지금의 문화로를 이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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