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6일 화요일

신랑신부의 시선

휴가 나온 아들이 태권도 사범 선생님의 결혼식 사진을 찍었다. 아마 신랑신부의 퇴장 순서인가보다.
미래를 향한 시선이 서로 다르다. 그러나 가는 곳은 같다.

댓글 1개:

  1. 온전히 하나가 아닌 둘이 하나가 되는 삶의 시작을 뜻하는 결혼식이기에 의미가 있으리라~생각되어집니다. 처음의 마음처럼 신랑.신부님 언제나 함께 미래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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