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7일 일요일

파주시의 꿈


파주시의 대표적인 인물인   율곡 이이선생과 신사임당이 오천원권과 오만원권에 각각 인쇄되어 있다. 그러나 국민 대다수가 율곡선생이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의 인물로 생각한다. 신사임당의 친정인 오죽헌에서 율곡선생이 태어난 오해이기도 하다.

율곡 선생은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마을이 본향이다. 또 인근에 자운서원과 율곡선생의 묘역이 있다.늦 가을을 맞아 이곳은 낙엽이 한창이다. 그 낙엽들이 오천원권과 오만원권이라면  파주시의 2011년의 재정은 걱정이 없을 것이다.  

댓글 2개:

  1.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이 오만원권과 오천원권이라면!~

    낙엽쓰느라 힘드신 분들..더이상의 고생은 없겠네요.

    정말 꿈같은 상상 잠깐 해보았습니다. 상상할수록 재밋는 사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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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십니다~^^

    올해는 가을 낙엽사이를 두눈 크게 뜨고 다시보게 될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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