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크리스티 뉴욕 경매소에서 피카소의 1932년 연인 마리 테레즈를 모델로 그린 ‘누드, 녹색 잎과 상반신(Nude, Green leaves and Bust)’이 1,180억원에 팔려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술에 문외한이 나는 이 그림을 보고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그림의 가치를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금전의 가치를 모르는지 더 생각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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