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1일 토요일

파주의 풍경을 찾아서2

 맑은 물에 하늘과 산을 담아 아름다움을 만드는 그곳은 파주의 호수입니다.
 공릉,마장,발랑,직천,애룡 저수지가 신록의 싱그러움을 담아 한 폭의 그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몹시 덥고 물안개가 자욱한 날 공릉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평일이라 한적하였지만 강태공들의 욕심과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공릉저수지만 소개하고 다음에는 나머지 저수지를 묶어서 만들 계획입니다


댓글 1개:

  1. 오호!~ 공릉저수지를 몇 번씩이나 가보았는데도..저런 아름다움을 느낄수 없었는데요. 역쉬!~ 사진이라는 것도 다른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던 그 무엇을 보여주는..작가의 마음의 혼이 담겨있는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삭제

팔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