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5일 일요일

마장저수지의 상춘객

봄이 한창인 4월 마지막 주말에 마장저수지에는 노인부부와 아이들 중년커플들이 매화와 봄바람을 즐기고 있다. 마장저수지가 낚시터로 있다가 파주시에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저수지 주변으로 데크와 벤치 등 휴식공간을 마련하였기 때문이다. 마장저수지의 최고의 장점은 저수된 물이 1급수라는 것이다. 주변에 상가나 축사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상류에는 하수처리장이 설치되어 깨끗한 물만 저수된다.

 
보낸 사람 관광명소
보낸 사람 관광명소
보낸 사람 관광명소
보낸 사람 관광명소
보낸 사람 관광명소
보낸 사람 관광명소

댓글 1개:

  1. 사진을 마주하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온다. 지난 시간들도 회상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담으며 느리게 느리게 걸으며 돌아보고 싶다. 바람과 나무와 물과 함께...그리고 친구와 함께...사진 멋 스럽다. *^^* 흔적 남긴다.

    답글삭제

팔로어